광명서 학교폭력 근절 합동 캠페인 열어

2014-03-04 08:5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지난 1일 철산동 상업지구 광장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는 학교폭력 발생이 집중되고 학생 간 서열이 형성되는 학기 초에 대비, 경찰서, 교육청, 시청, 시민단체 등 광명시 각계각층이 함께 참석해 학교폭력을 근절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광명교육포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와 시민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 싸이의 노래 ‘젠틀맨’을 학교폭력 예방에 맞게 개사된 플래시몹 공연으로 펼친 후 직접 시민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한편 경찰은 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 캠페인을 실시, 학교·가정·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