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경 에이솔루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애경은 여드름화장품 원조 브랜드 '에이솔루션' 트러블 포커스 라인 6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에이솔루션은 지난 1998년 출시된 여드름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 1318세대 성장기 청소년의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으로 당시 큰 인기를 누렸다.
신제품은 여드름은 물론 트러블 등 문제성 피부까지 케어 가능한 크리니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10대 청소년부터 민감한 피부를 가진 20대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타깃 연령층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여드름을 유발하는 화학적 성분인 실리콘, 향료, 유해성분 등의 사용을 배제한 처방으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했으며, 달맞이꽃 종자 추출물 등 특허 받은 성분으로 문제성 피부에 최적화 시켰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