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브랜드 론칭 이후 첫 TV 광고 선보여

교보라이프플래닛 TV 광고 화면.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브랜드 론칭 이후 보험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첫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스스로 상품을 선택하고 가입하는 일명 '스스로 보험의 시대'를 연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라이프플래닛의 첫 번째 TV 광고다.

이번 광고는 내가 먼저 남을 도우면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결국은 나에게 돌아온다는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인 '상부상조'의 의미를 담았다.

또한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유명광고 모델을 섭외하는 것과는 달리, 라이프플래닛은 애니메이션으로 광고를 제작해 차별화를 추구했다는 설명이다.

김성수 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 상무는 "첫 광고인 만큼 고객들에게 생명보험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에 대해 전달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생명보험을 만들고자 하는 라이프플래닛의 신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