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김춘석 여주시장이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3월 월례회의에서 여주시가 대왕님표 여주쌀을 홍콩으로 수출해 현지에서 좋은 호응을 받은 것을 전하며, 이는 여주쌀의 판로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한식의 대표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시가 옥외광고업무 우수기관으로 표창 받은 것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시가 아름다운거리 조성으로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