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 명품도시 도약위한 노력 당부

2014-03-0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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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여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김춘석 여주시장이 명품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시장은 3월 월례회의에서 여주시가 대왕님표 여주쌀을 홍콩으로 수출해 현지에서 좋은 호응을 받은 것을 전하며, 이는 여주쌀의 판로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한식의 대표 브랜드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만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이 온 만큼 모든 직원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각자 맡은 업무에 충실할 것과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해빙기 안전사고 및 봄철 산불 방지에 전 직원들이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시가 옥외광고업무 우수기관으로 표창 받은 것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시가 아름다운거리 조성으로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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