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키 투하트 결성, 오는 10일 데뷔곡 공개 '기대'

우현 키 투하트 [사진=투하트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의 키가 유닛 그룹 '투하트'를 결성했다.

3일 투하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1980년대 빈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우현과 키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긴 콘셉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1991년생 동갑내기인 우현과 키는 그동안 소속 그룹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콘셉트와 장르를 '투하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데뷔곡은 오는 10일 공개된다.

우현 키 투하트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현 키 투하트, 정말 기대된다", "우현 키 투하트, 둘이 잘 어울린다", "우현 키 투하트, 색다른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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