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박석모)는 3일 대회의실에서 사업추진 성과가 우수한 직원 8명에 대한 일반직 전환 채용과 2013년 하반기 공개 채용후 교육을 수료한 신규직원 11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이번에 특별채용된 8명의 직원들은 마케팅 우수인력으로 상사와 동료들로부터 다면평가는 물론 면접절차를 거쳐 채용됐다. 농협은행은 2012년 사업구조개편 이후 현장중심·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우수직원 특별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박석모 본부장은 “젊고 우수한 인재들의 채용을 통해 도민과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더 높은 금융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