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3일 3월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성실 납세자 인증과 모범공무원 등 48명이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창작활동과 화폭으로 이천시를 널리 알린 이성근 화백에게는 이천시 명예시민 위촉장도 수여됐다.
조병돈 시장은 “건조한 날씨에 부주의로 화재나 산불로 번지는 일이 없도록 예찰 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3월 중에 개원하는 응급의료센터에는,간호사 10명과 응급의학 전문의 6명이 교대로 상주하면서 24시간 운영하게 된다.” 며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