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과 양평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5월 2일까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레인보우 네일아트' 취업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결혼이주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고 군을 설명했다. 교육은 2개월 과정으로, 네일아트 강사가 초급에서 중급까지 총 11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수 후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