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저소득 한부모 여성가장의 취업을 돕기 위해 취업기술교육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저소득 한부모 가정으로 등록돼 있는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예산액이 소진될 때까지 3월부터 선착순으로 취업기술교육비를 지원한다는 것. 지원되는 기술과목은 요리와 도배, 미용, 컴퓨터 등 취업에 필요한 전문기술 분야이며, 기존 수혜자는 교육비 지원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이번 지원은 3개월간 교육비 25만원을 지원하며, 교육수강자는 신청서 접수 후 수강을 완료한 뒤, 수강료 납부 영수증 등 관련 증빙서류를 시에 제출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