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모헨즈가 야권의 신당 창단 소식에 상한가로 급등했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모헨즈은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보다 14.95% 오른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헨즈는 김기수 대표가 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운영이사로 활동한 전력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박 시장은 전일 페이스북에 "신당 창당 추진은 새정치와 국민통합을 염원하는 국민의 여망에 응답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