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두산중공업이 한국수력원자력 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검토 소식에 약세다. 3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950원(2.62%) 떨어진 3만5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한수원은 한빛원전 2호기 부실정비 책임을 물어 시공업체인 두산중공업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