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스마트폰 전용 이어폰 RP-TCM165 출시

파나소닉 스마트폰 전용 이어푠 'RP-TCM165'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스마트폰 전용 이어폰 ‘RP-TCM165’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RP-TCM165는 마이크 내장 리모컨을 장착해 스마트폰으로 음악 재생 시 리모컨 버튼으로 전화를 수신할 수 있고 내장 마이크를 통해 스마트폰을 직접 귀에 대지 않고 통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97데시벨(db)의 감도에 최대출력은 200mW이며 이어폰 코드의 길이는 1.1m이다. 실리콘 에어캡은 세 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블랙, 화이트, 레드, 핑크, 그린, 바이올렛 등 6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1만8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