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민주당은 3일 오전 10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새정치연합과 제3지대 신당 창당과 관련해 의원들의 최종적인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6·4 지방선거 승리라는 대의명분 아래 대체로 통합에 동의하는 분위기이나 친노(친노무현) 인사 일부를 비롯한 당내 강경파들은 합당 과정에서의 절차적인 문제점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른 시일 안에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당 해산 및 신당 창당에 대한 최종 추인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3시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제3지대 신당 창당에 대한 최종 추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6·4 지방선거 승리라는 대의명분 아래 대체로 통합에 동의하는 분위기이나 친노(친노무현) 인사 일부를 비롯한 당내 강경파들은 합당 과정에서의 절차적인 문제점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른 시일 안에 당무위원회의를 열어 당 해산 및 신당 창당에 대한 최종 추인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후 3시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제3지대 신당 창당에 대한 최종 추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