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돌발행동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진짜사나이' 헨리가 돌발행동으로 선임은 물론 시청자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김수로, 서경석, 헨리, 박형식이 고로쇠 나무 스키 타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오랜만에 스키를 탄다는 소식에 기뻐했고 몸풀기를 하던 중 처음 만난 스키 교관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헨리의 돌발행동에 선임은 물론 조교까지 놀랐다. 다행히 헨리의 돌발행동은 별 탈 없이 지나갔지만 훈련 분위기가 냉랭해져 긴장감을 자아냈다.관련기사'비디오스타' 박규리 남편 직업은?진짜사나이, 이유비 "동생 이다인에게 군대 추천하고파" #진짜사나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