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디램 가격 단기조정 국면…수익성 안정 기대 [아이엠증권]

2014-03-03 08:4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디램 가격이 단기 조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상반기 중 디램 가격이 연착륙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4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민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춘절 이후 비수기 영향으로 디램 현물가격 조정이 진행되고 있다"며 "제한적인 공급증가로 상반기 디램 가격은 연착륙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세계 모바일IC 재고가 바닥을 쳤다"며 "2분기부터 재고보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모바일 디램과 낸드 수익성도 점차 안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