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조윤희는 최근 이적을 확정지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새 소속사와 만났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는 "조윤희는 다양한 매력에 스타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고 전속계약 체결 이유를 밝혔다.
이어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토대로 그녀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다양한 콘텐츠 확보로 자신만의 영역을 더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조윤희가 전속계약 맺은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동욱, 유연석, 김범, 이하늬, 이광수, 이청아, 이진, 장희진, 임주은, 서효림, 박민우, 조윤우, 윤진이, 송민정, 지일주, 이영유, 정동현, 한지완 등 20여 명의 배우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