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일본 오키나와 본섬 북서쪽 근해에서 3일 오전 5시께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신은 이날 전했다. 진원의 위치는 북위 27.4도, 동경 127.4도이며 깊이는 120km다. 쓰나미 우려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