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볼리비아에서 카니발 축제 도중 철제 구조물이 붕괴돼 4명이 사망했다. 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볼리비아 서부 오루로 시에서 카니발 축제 도중 철제 구조물이 무너져 퍼레이드 행렬을 덮쳐 4명이 숨지고 70여병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축제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해 관광객 수만 명이 참가한 행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