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야외 및 현장 활동 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미세먼지 주의보 발효에 따른 건강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밝혔다.
지난 26일에는 오전8시40분을 기해 기상청에서 천안시(165㎍/㎥), 홍성군(154㎍/㎥) 등 충청권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효했다.
미세먼지는 지름 10㎛이하의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입자로 먼지 속에 황산염, 질산염, 암모늄, 중금속 등의 성분이 있어, 호흡 시 사람의 폐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나 외출을 최대한 줄이고 부득이 외출 시 피부, 눈이 노출되지 않도록 황사 방지용 마스크와 보안경을 착용 후 활동하고 물을 많이 섭취하여 호흡기로 들어온 유해화학물질을 배출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지난 26일에는 오전8시40분을 기해 기상청에서 천안시(165㎍/㎥), 홍성군(154㎍/㎥) 등 충청권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효했다.
미세먼지는 지름 10㎛이하의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입자로 먼지 속에 황산염, 질산염, 암모늄, 중금속 등의 성분이 있어, 호흡 시 사람의 폐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나 외출을 최대한 줄이고 부득이 외출 시 피부, 눈이 노출되지 않도록 황사 방지용 마스크와 보안경을 착용 후 활동하고 물을 많이 섭취하여 호흡기로 들어온 유해화학물질을 배출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