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지자체 선정

2014-03-02 15: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이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2일 양평군에 따르면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ㆍ군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롤 선정됐다.

군은 체납정리, 체납처분, 우수사례 등 지방세 체납분야 3개 항목, 15개 평가지표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모든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그동안 고액체납자 대상 부동산 공매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영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왔다.

또 읍ㆍ면 체납특별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등 체납세 징수에 노력해왔다.

특히 지방세 가상계좌 납부제 운영, 지방세 카드납부제 등 납세자 편의시책도 추진, 납세 편의도 도모했다.

김응회 군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자 편의시책으로 납세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체납처분 절차를 강화해 지방세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있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