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나의 꿈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중소기업을 바로알림으로써, 균형잡힌 직업관 형성을 지원해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발간됐다.
지난해 3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 학기부터 전국 62개 특성화고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등 170여개교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 근로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를 담았으며, 특성화고 전체 학년에서 모두 수업이 가능하도록 편제됐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보급으로 청년층에게 중소기업의 올바른 가치를 알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취업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