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섭)은 돌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수요자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천안관내 초등학교 중 잉여교실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30개 교실을 추가로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 했다.
추가 돌봄교실 리모델링은 미죽초등학교(교장 김상태)를 비롯한 천안관내 30개교로 기존에 운영하던 70교에서 추가로 1,500만원씩을 지원하여 30개 교실이 늘어나 총 100개의 리모델링 돌봄 교실이 마련되어 돌봄 전용교실은 물론, 돌봄 겸용교실까지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하며 가정과 같은 편안함을 주는 최신식 시설로 이루어져 돌봄 수요 증가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