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장, 지도자 및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중장기 종합계획(안)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의 현황 및 여건 분석을 통해 ‘사람과 바다, 숲, 꽃이 어우러진 오감만족 사계절 관광휴양도시’로 군정의 미래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부문별 20개 전략 및 54개 실천과제의 140개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11대 핵심사업으로 △해양ㆍ항공레져 스포츠 클러스터 구축 △복합 해양문화 콤플렉스 조성 △만리포 국민관광 거점 조성 △서해안 대표 생태관광지 만들기 △백화산 산림휴양치유단지조성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구축 △종합 건강·의료타운 조성 △태안읍 중추기능 강화 △안면읍 남부생활권 강화 △농어촌 6차산업화 기반강화 △태안 신재생에너지특구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진태구 태안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 2008년에 수립된 중장기 종합계획은 지역의 여건변화에 따라 현실성 및 효용성이 낮아져 여건변화를 반영한 지역맞춤형 종합계획이 수립돼야한다”며 “오늘 설명회를 통해 군의 여건과 현실성 있는 미래상을 제시해 행복한 태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의 현황 및 여건 분석을 통해 ‘사람과 바다, 숲, 꽃이 어우러진 오감만족 사계절 관광휴양도시’로 군정의 미래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부문별 20개 전략 및 54개 실천과제의 140개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11대 핵심사업으로 △해양ㆍ항공레져 스포츠 클러스터 구축 △복합 해양문화 콤플렉스 조성 △만리포 국민관광 거점 조성 △서해안 대표 생태관광지 만들기 △백화산 산림휴양치유단지조성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구축 △종합 건강·의료타운 조성 △태안읍 중추기능 강화 △안면읍 남부생활권 강화 △농어촌 6차산업화 기반강화 △태안 신재생에너지특구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진태구 태안군수는 인사말에서 “지난 2008년에 수립된 중장기 종합계획은 지역의 여건변화에 따라 현실성 및 효용성이 낮아져 여건변화를 반영한 지역맞춤형 종합계획이 수립돼야한다”며 “오늘 설명회를 통해 군의 여건과 현실성 있는 미래상을 제시해 행복한 태안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