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비트코인은 환상"

2014-03-01 22:4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은 1일 논평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신용위기는 더욱 악화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환상'을 투자자들이 알아야한다고 경고했다. 

논평에서 비트코인은 안전에 책임을 질 정부, 조직, 사람이 없다고 강조하고 비트코인은 디지털 기호 밖에 남지않는다고 비판했다.  

중국은 선진국에 비해 서민들이 투자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 적어 비트코인 거래가 활발했다. 주택구입 자금을 비트코인 구입으로 전환시킨 투자자가 마운트곡스의 거래정지 이후 큰 손해를 입은 것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