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은 1일 논평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신용위기는 더욱 악화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환상'을 투자자들이 알아야한다고 경고했다. 논평에서 비트코인은 안전에 책임을 질 정부, 조직, 사람이 없다고 강조하고 비트코인은 디지털 기호 밖에 남지않는다고 비판했다. 중국은 선진국에 비해 서민들이 투자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 적어 비트코인 거래가 활발했다. 주택구입 자금을 비트코인 구입으로 전환시킨 투자자가 마운트곡스의 거래정지 이후 큰 손해를 입은 것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