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홍 약업(滇虹薬業)은 중국 한방약 업체로 자사 제품을 베트남, 나이지리아 등에 수출하고 있는 업체이다. 바이엘 측은 중국 제약시장이 연 7% 성장한다고 예상해 한방약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랬다.
데이홍 약업(滇虹薬業)의 2013년 매출액은 약 1787억원이다. 반면 바이엘의 2012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액은 1조7578억원으로 이번 인수를 통해 매출이 10% 오를 전망이다.
데이홍 약업(滇虹薬業)은 중국 내에서도 신뢰도가 높은 바이엘 산하로 들어가 국내외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