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선 프로젝트는 창간 11주년을 맞아 김희선, 김태희, 한지혜, 박해진 등 국내 톱스타 13인과 함께 대규모로 진행됐다.
화보 속 박형식은 파스텔톤 상의와 깔끔한 블랙팬츠, 그리고 하늘색 넥타이로 댄디한 매력을, 임시완은 무당벌레 디테일이 인상적인 그레이 니트와 화이트 팬츠로 캐주얼한 매력을 과시했다.
더 많은 스타들의 화보는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를 통해 모은 기금은 굿네이버스,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 등 다양한 단체에 스타들의 이름으로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