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최근 불산 유출 사고가 일어난 이수화학 울산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울산고용노동지청은 이날 이수화학 울산공장에 작업 중지를 비롯해 안전진단 및 환경측정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이수화학은 작업을 중지하고 자체 안전 점검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