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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26/20140226171138569457.jpg)
[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미소녀 전략배틀 RPG ‘돌격! 디바인걸즈’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돌격! 디바인걸즈’는 턴(Turn) 방식의 전투를 통해 아름다운 미소녀 영웅들을 성장시키는 전략 배틀 RPG다. 특히 스테이지마다 미리 상대의 전력을 파악하고, 직업 및 스킬 특성에 따라 영웅들의 배치를 변경하는 전략 전투의 재미가 돋보인다.
‘돌격! 디바인걸즈’의 출시와 함께 내달 1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초기 던전인 ‘숲 속의 사냥터’를 완료한 모든 유저에게는 3성 영웅 ‘고귀한 정령치유사’가 제공되며, 총 6가지 직업별로 영웅을 하나씩 보유하면 4성 영웅 ‘역천사 버츄스’를 선물로 증정한다.
‘돌격! 디바인걸즈’의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