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10kg) 12포 등 삼성동주민센터에 전달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 양산세관(세관장 신선묵)이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12포, 전기장판 1대, 이불 1채 등을 삼성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신선묵 세관장은 “우리들의 조그마한 정성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이 따뜻하게 느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세관은 평소 봉사단을 구성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