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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쓰리데이즈 임창정 쓰리데이즈 [사진 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26/20140226141641308243.jpg)
임창정 쓰리데이즈 임창정 쓰리데이즈 [사진 제공=냠냠엔터테인먼트]
임창정은 26일 정오 공개된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쓰리데이즈’는 100억 대작 드라마로 배우 손현주, 박유천 주연에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했던 신경수 피디와 ‘싸인’, ‘유령’의 작가 김은희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쓰리데이즈’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는 임창정의 곡 ‘굿바이(good bye)’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겨울사랑’, 임창정의 ‘나란놈이란’을 히트시킨 작곡가 백민혁과 유현종이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가수 데뷔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하는 임창정은 ‘굿바이’를 녹음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공을 들이며 열정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