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빅포게임스(대표 강승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정통 RPG ‘드래곤 기사단 for Kakao’가 핀콘(대표 유충길)의 대표 게임 ‘헬로히어로 for Kakao’와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 대표 RPG가 함께한 이번 크로스 프로모션은 26일 정오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이를 통해 출시 열흘 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한 ‘드래곤 기사단’과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헬로히어로’ 간의 긍정적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 기사단’과 ‘헬로히어로’의 크로스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