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금융감독원은 전국은행연합회를 비롯해 11개 금융협회와 함께 대학생 서포터즈인 '희망금융네트워크' 2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수도권에서 40명, 비수도권에서 32명 등 총 72명 대학생을 단원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단원이 되면,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개인정보 불법 유통 예방, 서민금융 지원제도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