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서비스 고도화와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입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로 오는 3월 12일(수)까지 티몬 채용사이트(https://tmon.saramin.co.kr)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접수하면 되며 1,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3월 말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특히, 티몬은 이번 공개 채용에 앞서 개발 조직을 세분화하고 성과 창출과 유관 부서와의 연계를 강화를 목표로 애자일(Agile)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근무 환경을 개편 했다. 티켓몬스터는 개발자들이 창의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승민 티켓몬스터 인사기획실장은 “적극적인 개발 인력 육성 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라며 “티몬을 우수한 개발자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회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