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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S5 언팩 행사를 진행하는 삼성전자 신종균 IM부문 사장.
아주경제(스페인 바르셀로나)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 신종균 IM부문 사장이 갤럭시S5 언팩을 한 다음날인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현장에 나와 제품 반응을 묻는 질문에 "좋게 나왔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외신을 다 읽어보지는 못했다"며 "다들 잘 될 것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신 사장은 또 삼성기어핏을 손목에 차고 전시장을 둘러봤다. 그는 또한 삼성 기어2에 대해서도 "가볍다. 카메라도 내장했고 TV도 볼 수 있다"며 애정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