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이 6년 만에 등기이사로 복귀할 전망이다. 25일 빙그레는 내달 14일 정기 주주총회에 김 전 회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김 전 회장은 지난 2008년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등기이사직을 사퇴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