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구본무 LG그룹 회장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부장이 LG전자 내 부서를 옮겼다. 25일 금융투자업계와 LG전자에 따르면 구 부장은 작년 12월 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 선행 상품기획팀에서 홈어플라이언스 사업본부로 자리를 옮겨 근무하고 있다. 구 부장은 다양한 사업부서를 거치며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