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두 회사는 △곰팡이방지 페인트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R&D) 수행 및 신제품 개발 △항균도료 분야의 공동 시너지효과 창출 △곰팡이 케어 관련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 전사적으로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곰팡이연구소로 알려진 TR켐텍은 해피콜 자회사로 곰팡이방지 지속력이 월등히 뛰어난 항균기술을 보유한 방균제 전문기업이다.
TR켐텍 관계자는 “저희가 보유한 첨단 방균기술과 노루페인트의 축적된 도료기술 역량이 합쳐져 기술과 사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두 회사의 유통 채널을 활용해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