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SK텔레콤이 지난 1월 이동전화 가입자 시장점유율 50%를 지켜냈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SK텔레콤의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약 2744만명으로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수 약 5482만명 대비 50.04%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 대비 0.0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KT는 30.06%로 0.03%포인트 하락했고 LG유플러스는 19.89%로 변동이 없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