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강북삼성병원은 심장판막 수술 권위자인 오삼세<사진> 흉부외과 교수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오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전임의 과정을 마쳤으며, 심장전문병원인 부천세종병원에서 흉부외과 과장으로 재직했다. 지금까지 3600건의 심장혈관 수술을 가졌으며 이 가운데 심장판막 수술은 1350건, 관상동맥 우회수술은 350건에 달한다. 오 교수는 다음달 3일부터 진료에 나설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