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여행사 트루트립이 작가와 함께 떠나는 오사카·교토 벚꽃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필명 밤삼킨별로 활동하고 있는 김효정 작가와 함께 오사카와 교토를 여행하고 현지와 국내에서 총 네 번의 워크숍을 갖는 여행이다.
첫째 날은 세계 최대급 규모의 가이유칸 수족관과 덴포잔 대관람차를, 둘째 날은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지역을 김효정 작가와 함께한다.
셋째 날은 자유일정으로 미처 돌아보지 못한 오사카와 교토를 돌아보거나, 3~40분 거리에 있는 나라와 고베를 둘러볼 수도 있다.
신청 마감일은 3월 11일까지이며 상품 가격은 109만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포함)이다. (02)525-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