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JP모건체이스가 2000명을 추가 감원하기로 했다. 24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JP모건체이스는 효율성 개선을 위해 모기지 사업 분야에서 2000명의 직원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지점 인력을 퇴직이나 전근시키는 방식으로 감축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JP모건체이스는 1만3000~1만5000명을 감원했었다. JP모건체이스는 자동화 진전, 모기지 재차입 수요 격감 등으로 인해 감원을 결정한 것으로 분석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