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로 KB국민·롯데·NH농협카드의 3개월 영업정지가 시작되면서 카드업계의 본격적인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특히 지난 24일부터 카드사들의 전화영업(TM) 금지가 풀리면서, 이들 카드사의 시장 점유율 변동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현재 업계 2위인 KB국민카드의 위상이 위태롭다는 평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