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스페인 바르셀로나) 이재영 기자 =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저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S5와 삼성기어핏 체험존을 오픈했다. 삼성기어핏의 실물이 진열돼 있다. 삼성 기어 핏은 세계 최초로 1.84형 커브드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손목에 완전히 밀착되고, 스트랩 전체를 교체할 수 있도록 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기어 핏의 스트랩은 블랙, 오렌지, 모카 그레이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삼성전자는 향후 패션 브랜드와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스트랩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