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지난해 전세계 주식 배당이 1조 달러를 초과했다. 24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헨더슨 글로벌 인베스터스는 지난해 배당이 1조300억 달러로 1년간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을 비롯 신흥시장에서 지난 4년간 가장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해 배당3분의 1은 미국 증시, 그 다음은 유럽증시가 차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