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LINE 매각 계획 없다" (로이터통신)

2014-02-25 16:03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로이터 통신은 25일 네이버가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의 주식을 매각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소프트뱅크가 라인(LINE)의 주식의 일부에 대한 인수를 검토하고 있고, 손정의 회장이 라인측과 협의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한데 대해 네이버 관계자는 "근거없는 보도"라며 일체의 협의가 없었음을 확인했다.
또 관계자는 "주식을 매각할 이유가 없고 매각할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라인 관계자도 이 보도를 부정했다. 

소프트뱅크 측은 "억측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복수의 소프트뱅크 관계자는 이러한 보도를 부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