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의 안전을 책임질 예비 소방공무원들이 신임교육과정 이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 소방학교는 “지난해 11월 25일 입교한 예비소방공무원 347명이 도민의 믿음직하고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되기 위한 신임교육과정 이수를 위해 이른 꽃샘추위 속에서도 열정의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 소방공무원 347명은 신임교육 졸업과 동시에 일선 소방서에 배치된다.
소방학교 관계자는 “신임교육 과정은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을 양성하는 과정이므로 강인한 체력과 어떠한 사고현장에서도 완벽한 임무 수행을 위한 전문성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