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3일차인 25일 오후 금강산면회소에서 열린 작별상봉에서 남측 최고령자인 이오순(94) 씨가 동생인 북측 조원제(82) 씨의 손을 잡은채 오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