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 =2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3일차인 25일 오후 금강산면회소 앞에서 작별상봉을 마치고 오빠인 북측 박종성(87) 씨를 떠나보낸 박종순 씨가 버스를 바라보며 오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