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병욱 기자 = 새누리당은 25일 박근혜 정부 1년을 ‘저성장 흐름을 끊고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린 시기’라고 평가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박근혜 정부 1년 경제성적표’를 발표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전년대비 3.9% 더 성장하면서 위기 이전의 성장추세를 거의 회복했다.
또 40만개 일자리가 늘어나 2012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취업률이 상승했으며, 양도세 중과폐지와 취득세 영구인하 등 근본적 대책을 통해 주택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와 사상최고 수출 및 무역흑자 달성을 비롯한 수출 기초체력 개선을 비롯해 해외건설 수주 사상 두 번째로 많은 652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제는 살아난 경제 회복의 불씨를 키워 경제 성장을 이뤄내고 성장의 온기를 골고루 퍼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박근혜 정부 1년 경제성적표’를 발표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우리 경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전년대비 3.9% 더 성장하면서 위기 이전의 성장추세를 거의 회복했다.
또 40만개 일자리가 늘어나 2012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취업률이 상승했으며, 양도세 중과폐지와 취득세 영구인하 등 근본적 대책을 통해 주택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3년 연속 무역 1조달러와 사상최고 수출 및 무역흑자 달성을 비롯한 수출 기초체력 개선을 비롯해 해외건설 수주 사상 두 번째로 많은 652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박 대변인은 “이제는 살아난 경제 회복의 불씨를 키워 경제 성장을 이뤄내고 성장의 온기를 골고루 퍼지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