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야' 현영 "남편 등에 난 여드름만 봐도 설레"

2014-02-25 14: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TV조산 '여우야'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결혼 3년차 현영이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토크쇼 '여우야'에서는 결혼 후 아내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겠다고 토로하는 남성들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자 현영은 "저는 아직 남편 등만 봐도 좋다"며 "남편 등에 난 여드름만 봐도 설렌다"고 덧붙였다. 이에 금보라는 "아직 3년차밖에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받아쳤다. 

네티즌들은 "결혼하면 정말 서로에 대한 성적 매력을 못 느끼나요?", "현영 남편에 대한 사랑 무한하네", "현영 남편은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